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펠프스 (문단 편집) === [[2004 아테네 올림픽]] === 이후로 기량이 점점 일취월장해서 접영에서 개인혼영까지 범위를 넓혀가며 각종대회에서 금메달을 '밥 먹듯이' 땄는데 2003 세계선수권에서도 금4 은2의 기록을 냈고 올림픽 대표로 무려 8종목(개인종목 5개, 단체종목 3개)의 국가대표로 뽑혔다.[* 참고로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에선 종목당 한 나라에서 선수 두 명까지만 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영 최강국인 미국에서 한 종목이라도 국가대표로 뽑히려면 세계정상급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. 한국에서 [[양궁]]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할 때의 난이도가 세계대회 메달권보다 어렵다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.] 이때 8종목을 보면 자유형 200m, 접영 100m&200m, 개인혼영 200m&400m[* 접영-배영-평영-자유형 순으로 영법을 바꿔서 경기.] 혼계영 4x100m[* 4명의 선수가 한가지 영법을 맡아서 릴레이] 계영 4x100m&4x200m[* 100m*4명, 200m*4명]인데, 본인의 주종목인 접영과 함께 자유형에도 새로 도전한 이유가 '''‘[[이안 소프]]와 겨루고 싶어서’'''라고. 원래 펠프스는 배영 200m까지 포함해 총 9종목의 출전권을 땄었고, 일정상 자유형 200m와 배영 200m 중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었다. 이 때 메달 가능성이 더 높은 종목은 배영이었지만[* 배영 최강자인 에런 피어솔도 이긴 적이 있다.] 펠프스는 메달 가능성보다 승부를 택했다.[* 그 덕에 배영 200m에서 3위였던 선수가 어부지리로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.] 결과는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[* 소프는 금메달, 은메달은 역시 당시 최고의 자유형 선수 중 하나였던 네덜란드의 피터 반호벤반트], 계영 종목에서 동료의 실수로 하나의 동메달을 추가하고 이어지는 나머지 6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